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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641)
   간곡한 당부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대소한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평양제사공장(당시)을 찾으신 주체98(2009)년 1월 어느날이였다.

몰라보게 전변된 공장을 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옛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천지개벽되였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에 들리시여 기술개건정형과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나서 일군들에게 입는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에게 더 좋은 옷을 해입히려는것은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공장의 로동계급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명주실생산에 지혜와 정성을 다 바침으로써 조선의 특산물인 비단천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일군들의 가슴가슴에 소중히 새겨지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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