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에 의하면 《자유한국당》소속 《국회》의원 강길부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대표 홍준표의 사퇴를 요구하였다.
그는 최근 당내실태를 보면 과연 이것이 정당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고 하면서 국민이 바라는 당혁신,정책혁신 등은 온데간데 없고 홍준표의 품격없는 언행때문에 당이 겝벨스정당으로 전락되고있다고 혐오감을 표시하였다.
특히 최근 남북수뇌회담때 대표가 보여준 언행은 실망을 넘어 국민적분노를 자아내고있다고 밝혔다.
대표의 무지막지한 발언때문에 이번에 피해를 입은 선거후보도 있다고 하면서 결국 대표의 막말로 인한 후과가 후보에게 차례진것이라고 격분을 표시하였다.
오죽하면 한 후보가 대표를 직접 공격하며 반성을 요구하였겠는가고 절규하였다.
《한반도의 운명을 바꾸어놓을 력사적인 회담에 대한 국민적기대와 열망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지만 국민정서와 동떨어진 언행때문에 당의 품격은 끝없이 떨어지고있다.》고 개탄하였다.
그는 이제라도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며 이 요구를 거부할 경우 중대결심을 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