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중국, 로씨야, 웬남, 몽골, 싱가포르, 타이, 도이췰란드,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 오스트리아, 기네, 우간다, 나이제리아, 세네갈, 알제리에서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천출위인들의 로작들,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비약하는 주체조선의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태양칭송의 만년재보》, 《당창건기념탑》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로씨야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에 있는 경영경제종합대학 제1부총장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백승의 령장, 조선식사회주의를 건설하시고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신 걸출한 정치가이시라고 말하였다.

웬남 하노이국가종합대학 사회과학 및 인문대학 학장은 김일성주석의 탄생 106돐을 맞으며 경축행사가 진행되는것은 대학의 큰 영광으로 된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