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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판문점선언은 자주통일의 새시대 펼쳐준 력사적리정표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판문점선언은 북과 남이 터쳐올린 장엄한 신호탄이며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리정표이라고 밝혔다.

론설은 판문점선언의 채택으로 우리 겨레는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강령을 받아안게 되였으며 신심에 넘쳐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판문점선언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 자주의 원칙을 핵으로 하고있으며 온 민족의 의사와 념원에 맞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지향에 부합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민족공동의 강령이다.

판문점선언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하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계승한 새로운 력사적시대, 김정은시대의 자주통일강령이다.

판문점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인 선언이다.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치는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선결조건이며 그것을 떠나 자주통일, 평화번영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판문점선언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가시고 군사적긴장을 완화하여 온 겨레가 바라는 평화와 안전의 새봄을 마련한 위대한 선언이다.

판문점선언이야말로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국제정치흐름에 커다란 지각변동을 가져온 중대한 선언이다.

론설은 판문점선언을 성실히 리행해나가는 길에 북남관계의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자주통일의 밝은 래일이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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