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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사립학교 교원들 리사장과 교장의 전횡 폭로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KBS》방송에 의하면 경기도에 있는 한 사립고등학교 교원들이 리사장과 교장의 전횡을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학교의 리사장은 학생들의 등급을 갈라 학급을 편성하라고 지시하는가 하면 이를 반대하는 교원에게 사직하라고 강요하다 못해 폭행까지 가하려 하였다고 한다.

또한 모든 교원들이 입직할 때 매달 수입의 10%를 교회에 바치겠다는 내용을 반영한 서약서를 무조건 써내게 하는 식으로 종교활동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는 교원들에게는 《불만 많은 사람이야 나가야지. 젊은 사람이 나가서 못할 일이 뭐가 있느냐.》고 하며 해고협박을 하였다.

교장은 노래련습을 해야 한다는 리유로 수업중의 음악교원을 불러내기도 하였고 학생전원이 모인 장소에서 그들에게 무식한것들이라는 폭언까지 마구 하였다.

최근 조사기관이 리사장과 교장에 대해 료해한 결과 그들은 매달 비법적으로 거두어들인 수십만원의 돈을 다른 사람들의 이름으로 은행구좌에 등록해놓고 2013년부터 여러해동안 대낮에 병원과 백화점, 미용원, 안마실 등을 싸다니며 마구 탕진하였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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