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들과 판문점선언을 지지하여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가 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짧은 기간에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관철에서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다.

결과 조선인민은 자기의 생존권을 지키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믿음직하게 담보할수 있는 강력한 보검을 가지게 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들은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보장하는데서 중요한 기여로 된다.

조선인민은 과학기술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동적조치에 의하여 조선반도에는 긴장완화의 분위기가 마련되였다.

우리는 김정은동지께서 문재인대통령과 진행하신 북남수뇌상봉과 그분들께서 서명하신 판문점선언을 전적으로 지지환영한다.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것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걸음으로 된다.

친선적인 조선인민이 나라의 통일을 반드시 이룩하기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