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가 순천시안의 여러 단위들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받들고 생산공정의 현대화, 과학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으며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련관단위들에서 각종 설비와 부속품들을 원만히 보장해주어 세멘트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한 대책이 강구되였다.

박봉주동지는 또한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장과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을 돌아보면서 건설물의 속도와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며 전반적인 생산공정들을 훌륭히 꾸리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토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