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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은 규탄배격 면치 못한다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꾸바가 유엔공보위원회 제40차회의에서 미국이 유엔헌장의 원칙을 비롯한 여러 국제규정들에 배치되게 라지오 및 텔레비죤방송을 통한 반꾸바행위를 항시적으로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1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대대적으로 류포시키면서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정부전복을 집요하게 추구하고있는 미국의 비렬한 책동은 여지없이 드러났다고 까밝혔다.

론설은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은 그것을 반대하는 일대 사상공세를 벌리는 나라에서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나라의 현실이 그것을 보여준다.

얼마전에도 미국은 우리를 겨냥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USB기억기와 휴대용전화, 무선인터네트 등 전자매체들과 정보기술들을 총동원하여 활용한다는것과 조선에 들여보내는 정보내용을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나라들의 썩어빠진 음악과 영화, 연극 등으로 대폭 확대한다는데 대하여 공식화하였다.

그러나 온갖 퇴페적이며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혁명적인 사상문화로 쓸어버리는 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우리 나라에서 미제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은 물거품의 신세를 면치 못하고있다.

자주를 지향하는 나라들은 미제의 사상문화적침투와 심리모략전을 각성있게 대하고 그것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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