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일조우호촉진 도꾜의원련락회 제16차 총회가 9일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련락회와 일조우호단체 성원들 그리고 총련 도꾜도본부와 니시도꾜본부 일군들, 조선학교 교장들이 총회에 참가하였다.
총회에서 발언자들은 련락회가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총련과의 련대를 강화하는 등 일본과 조선인민들사이의 우호친선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총회에서는 련락회의 2017년 활동정형이 총화되고 올해 활동방향이 토의결정되였다.
이어 《판문점선언과 조선반도정세의 전망》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있었다.
총회가 끝난 후 간친회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