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8년 4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에 떨쳐나선 조선의 각지 농촌들에서 당면한 영농작업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농업성에서 과학농법과 관련한 다매체편집물과 기술자료들을 아래단위들에 제때에 내려보내여 그를 통한 기술학습을 강화하고있다.

우량품종들과 앞선 벼모기르기방법을 농촌들에서 대대적으로 받아들이도록 한데 맞게 벼모비배관리에 대한 기술지도를 잘하고있다.

국내원료로 만든 여러가지 영양강화제와 성장촉진제들을 농촌들에 적극 도입하여 벼모의 소질을 좋게 하고있다.

모내기적기를 바로 정하고 벼모의 최적잎나이를 정확히 보장하고있다.

두벌농사 앞그루작물에 대한 영양관리를 잘하여 생육을 촉진하는것과 함께 천적과 식물성농약에 의한 병해충피해막이대책도 따라세우고있다.

여러 농기계공장들에서 능률높은 모내는기계들을 계획대로 만들어 농촌들에 보내주고있다.

이미 있는 모내는기계들에 대한 수리정비와 기술개조를 다그치고있다.

관개용수의 넉넉한 보장을 위해 저수지와 저류지들에 더 많은 물을 확보하고 해당 단위들에서 뚝과 물길들에 대한 보강과 관리를 잘하고있다.

필요한 개소들에 양수설비들을 이동배치하기 위한 준비도 예견성있게 진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