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국제사회가 지지찬동하였다.

마쟈르로동당은 성명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전략적로선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로선이라고 밝혔다.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서기장은 담화에서 오늘 조선반도에서는 긴장완화와 평화에로 향한 새로운 기류가 형성되고 국제정치구도에서는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성명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8년 4월전원회의 결정들은 근로하는 조선인민의 생활을 향상시키고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성명은 이번 전원회의 결정들은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보장하는데서 중요한 기여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남아프리카 음푸말랑가주주체사상연구소조는 성명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는 주체의 사회주의건설사에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인 회의로서 실로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담화에서 우리는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정들이 관철되여 인민경제전반이 활성화되고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사회주의경제가 보다 발전됨으로써 조선이 더욱 번영하는 나라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