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의하면 19살부터 75살까지의 조사대상자들가운데서 80%이상이 남조선사회의 갈등이 매우 심하다는 인식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그들은 특히 남조선에서 진보와 보수사이의 리념적갈등이 격화되고있으며 업주와 로동자사이, 정규직과 비정규직사이의 갈등과 같이 사회경제적지위와 관련한 갈등이 심하다고 주장하였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