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안북도 신도군일대에서 최근 조선자연보호련맹과 뉴질랜드 미란다자연기금이 철새공동조사를 진행하여 이곳에서 세계적위기종인 알락꼬리마도요가 근 2만마리나 도중서식하고있다는것을 확정하였다.
이로써 이 일대가 국제적으로 보호가치가 매우 큰 지역이라는것이 인정되였다.
한편 조사결과 이곳에서 30여종에 3만여마리의 도요류와 물새들도 확인되였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조선자연보호련맹과 뉴질랜드 미란다자연기금은 2015년부터 서해연안일대에서 철새들의 이동경로와 마리수, 그 수명을 조사하고있다.
이 과정에 공화국의 철새보호정책에 의하여 세계적인 위기 및 희귀종들이 많이 서식하고있다는것을 확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