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봄철나무심기가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전국적으로 봄철나무심기실적이 지난해보다 1.3배로 장성하였다.
황해북도에서는 봄철나무심기계획을 120%로 넘쳐수행하였다.
연탄, 린산, 연산, 곡산, 상원군에서는 불리한 토양 및 기상기후조건에서도 테라코템과 뿌리활성촉진제 등을 리용하여 심은 나무들의 사름률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황해남도의 근로자들은 5,100만여그루의 나무를 계획보다 열흘이나 앞당겨 심었다.
장연, 벽성, 재령군의 근로자들은 해당 지역의 토양조건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적지적수의 원칙에서 나무를 과학기술적으로 심으며 날마다 실적을 올려 계획을 130%이상 수행하였다.
남포시 근로자들의 애국적헌신에 의하여 660여정보의 면적에 잣나무, 세잎소나무, 아카시아나무 등이 뿌리를 내렸다.
양묘장들을 꾸려놓고 나무모생산을 다그쳐온 원산시, 세포, 금강군을 비롯한 강원도의 근로자들은 나무심기에서 나서는 모든 작업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다그쳐 계획보다 1,000여정보나 더 많은 면적에 나무를 심었다.
신의주, 순천, 희천시, 삭주, 시중, 성간군의 근로자들도 나무심기실적을 1.3배이상으로 끌어올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