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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649)
   전국의 모범이 되여야 한다시며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0(1971)년 5월 어느날이였다.

청산협동농장 관리위원장은 모내기총화와 관련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가르치심을 받기 위해 그이의 집무실로 찾아갔다.

이날 집무실에서 그를 맞이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모내기총화를 언제 하겠는가, 어떻게 하려는가고 물으시였다.

그이께서는 관리위원장이 손세까지 써가며 하는 이야기를 끝까지 다 들어주시고 관리위원장에게 이런 교시를 하시였다.

모내기총화는 정치적방법으로 크게 하여야 한다. 청산협동농장에서 이번 모내기총화때 떡을 치고 돼지를 잡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농민들의 소박한 심정이고 성의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모내기총화를 한다고 하여 수령님께서 하나하나 늘여주신 농장살림을 축내서는 안된다. 떡을 치고 돼지를 잡을 생각을 하지 말고 모내기총화를 교양적의의가 있게 잘하여야 한다.…

그러시면서 청산리사람들이 사업과 생활의 모든 면에서 전국의 모범이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청산리에 봄이 와야 온 나라에 봄이 오고 청산리에 풍년이 들어야 온 나라에 풍년을 안아올수 있듯이 청산리가 모든 면에서 앞서나가야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농촌건설을 앞당길수 있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사회주의농촌건설의 모범을 실물로 보여줄수 있다고 가르치시였다.

이날에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는 농장살림살이를 깐지게 하고 사업과 생활의 모든 면에서 전국의 모범이 될것을 바라시는 뜻깊은 가르치심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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