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24일 《법정에서도 궤변으로 일관한 리명박》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뢰물행위 등으로 법정에 선 리명박이 다스의 실소유주는 자신이 아니며 삼성그룹에서 뢰물을 받았다는 검찰의 기소내용은 《충격이고 모욕》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범죄혐의를 전면부정하고 증인신문도 거부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리명박이 처남과 형을 내세워 다스회사를 내온 후 다스의 돈을 자기의것처럼 썼으며 회사의 소송비를 삼성그룹으로부터 받은 범죄사실들은 그동안 다스를 운영해온 측근들과 뢰물을 준 삼성의 관계자가 증언한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론리까지 써가며 자신의 죄를 덮어버리려는것은 궤변이라고 볼수밖에 없다고 주장하였다.
리명박의 진면모가 선거이전에 밝혀졌다면 그는 《대통령》이 되기는커녕 이미 그때 법정에 섰어야 했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10년이 지나 법정에 선 리명박이 해야 할 말은 억지나 궤변이 아니라 국민에 대한 사과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