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농업부문에서 유기농법이 적극 장려되면서 후민산에 대한 연구와 리용단위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최근 농업연구원 농업화학화연구소에서는 능력이 큰 니트로후민산소다공업적생산공정을 확립하고 수십t의 제품을 생산하여 전국의 협동농장들에 보내주었다.

니트로후민산소다는 부식산원천에 질산을 처리하여 만드는 비료로서 보통의 후민산보다 관능기함량이 훨씬 높아 성장촉진,토양개량작용 등 작용특성에서 더 좋다.

이 제품의 성장촉진작용과 영양원소결합능력은 현실에서 증명되였다.

실장 리철우의 말에 의하면 연구소에 니트로후민산소다의 공업적생산공정이 꾸려짐으로써 전국의 농업생산에 필요한 니트로후민산소다를 생산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지난 시기부터 전국의 많은 협동농장들에서는 자기의 지대적특성에 맞는 여러가지 후민산제품들을 만들어 알곡작물생산에 널리 리용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