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가과학원 자연에네르기연구소 과학자들이 수차식물뽐프를 개발하였다.
이 뽐프는 전기나 연유를 전혀 쓰지 않고 물의 흐름을 에네르기원천으로 하여 필요한 장소까지 물을 퍼올리는 무동력양수설비이다.
양정은 수차의 회전과정에 생겨나는 압축된 공기에 의하여 보장된다. 흐르는 물에서 수차가 회전하면 수차바퀴에 설치되여있는 독특한 라선구조형식의 물흐름장치에로 물과 공기가 서로 엇바뀌여 들어가면서 공기가 압축되는 과정이 련속적으로 반복되는데 이 압축된 공기의 힘으로 물을 퍼올리게 되여있다.
물흐름속도가 초당 1m이상이면 20여m 높이까지 시간당 수㎥의 물을 퍼올릴수 있으며 지대적조건과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양정과 류량 등을 변화시킬수 있다고 한다.
흐르는 물이 있는 그 어디서나 쓸수 있는것으로 하여 리용전망이 크다.
관개용수나 공업용수문제를 손쉽게 해결할수 있게 하는 새형의 뽐프는 평양시와 자강도,함경북도를 비롯한 각지의 여러 협동농장들과 단위들에 도입되여 은을 내고있다.
경제적실리가 큰 수차식물뽐프는 지난해에 진행된 전국자연에네르기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