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다.
이번 수뇌상봉과 회담은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이 아무리 악랄하고 주변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위한 길을 힘있게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내외에 뚜렷이 과시하였다.
한달만에 또다시 두 수뇌분들의 력사적인 상봉소식에 접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오늘의 좋은 분위기가 평화와 통일번영의 더 넓은 길로 이어지기를 바라고있다.
우리 겨레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안겨준 의미있는 출발이 북남관계의 보다 큰 발전에로 이어지자면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가는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온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풀어나가기 위한 기본척도이며 북남관계개선의지를 가늠하는 시금석으로 된다.
북남관계문제는 철두철미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다.
우리 민족은 비록 외세에 의해 분렬되여있지만 한강토에서 하나의 피줄을 이어온 단일민족으로서 다같이 조국통일에 대한 념원을 간직하고있다.
조국통일에 사활적인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것도 우리 민족이며 그것을 실현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는것도 우리 민족이다.
조국통일을 절절히 바라고있는 우리 민족끼리 마음과 힘을 합쳐야 나라의 통일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순조롭게 풀어나갈수 있다.
북남관계문제를 놓고 외세의 비위를 맞추려 하고 그의 지지를 받아 문제해결의 동력을 얻어보려는것은 실로 어리석은 처사이다.
우리 민족이 지향하는 북남관계개선의 길, 조국통일의 유일하게 정당한 길은 오직 자기 민족을 중시하고 자기 민족의 힘에 의거하는 민족자주의 길이다.
자주적립장에 확고히 설 때만이 우리 민족은 반목과 대립을 꾀하는 외세의 반통일책동을 물리치고 북남관계문제, 조국통일문제를 원만히 풀어나갈수 있다.
우리 민족은 북남관계문제는 얼마든지 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할수 있다는 자신심과 배짱을 가지고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나가야 하며 외세가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에 제멋대로 간섭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그 어떤 정세파동이나 주변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온 민족과 세계앞에 약속한 판문점선언을 일관하게 리행해나가야 하며 서로가 함께 그에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여야 한다.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일관하게 지켜나감으로써 평화와 조국통일의 길을 순조롭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