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세워주신 대책안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53(1964)년 12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뻐스를 리용하는 근로자들의 퇴근길을 돌아보자고 하시며 한 일군을 데리고 거리에 나서시였다.
어느 한 뻐스정류소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근로자들과 함께 뻐스를 타시고 수도의 려객문제를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집무실에 들어서시는 길로 책상을 마주하시고 종이우에 무엇인가를 열심히 적어나가시였다.
일군은 이제 얼마 있으면 새날이 밝겠는데 다문 얼마만이라도 쉬실것을 그이께 말씀드렸다.
장군님께서는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였는가고 하시며 책상우에 놓인 문건을 일군에게 주시며 그동안 생각을 적어보았는데 참고되겠는지 모르겠다고 하시였다.
그 문건에는 뻐스들의 운행구간과 근로자들의 출퇴근시간을 합리적으로 조절해주어 뻐스의 리용률을 높일데 대한 문제, 도로교차점들에서 승용차보다 인민들이 타는 뻐스를 먼저 통과시켜 운행속도를 높일데 대한 문제 등 당면하게 해결하여야 할 문제들이 적혀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대책안은 당시 있는 뻐스만 가지고도 긴장한 려객수송문제를 원만히 풀수 있는 과학적이고도 현실적인 묘책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