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힘이 기본이라고 하시며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53(1964)년 4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업을 앞둔 강계청년발전소 제3호발전소를 찾으시였다.
일군들과 인사를 나누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3호발전소에는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여온 천정기중기를 설치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그 기중기는 어디에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이 다른 나라 기중기대신에 우리 나라에서 만든 기중기를 설치한데 대해 보고드렸다.
그러자 장군님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우리 로동계급이 정말 장하다고, 자기의 힘과 기술로 발전소를 건설하고 자기 손으로 만든 기중기까지 설치해놓으니 자부심이 생긴다고 하시였다.
그처럼 만족해하시는 그이께 한 일군이 발전소를 건설할 때 있었던 사실을 말씀드렸다.
그 일군의 이야기에 감동이 되신듯 장군님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며 그것 보라고, 언제나 자기의 힘을 믿어야 한다고, 자기의 힘이 기본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이윽하여 발전소마당에 나오신 그이께서는 발전소지붕에 높이 세운 구호를 한자한자 소리내여 읽으시였다. 그러시고는 제3호발전소 지붕우에 세운 구호 《온 나라를 전기화하자!》는 희망찬 투쟁목표를 반영한 구호이라고, 우리는 앞으로 기계가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시대, 전기화의 시대, 기계화의 시대에 살게 될것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시여 자기의 힘을 믿어야 한다고, 자기의 힘이 기본이라고 거듭 강조하시고 전기화의 시대, 기계화의 시대도 자기의 힘과 기술로 마련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