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미국대통령과 력사적인 첫 상봉과 회담을 진행하신것과 관련하여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가 13일 그이께 축하편지를 올리였다.
편지는 6월 12일은 오랜 세월 지속되여온 적대적인 조미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며 조선반도와 세계에 평화와 번영이 깃들도록 하는데서 세기적인 대사변이 일어난 력사적인 날이라고 밝혔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온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속에 미국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조미관계발전과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 안전을 추동하기 위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는것을 전세계에 선포하신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재적인 예지와 탁월한 정치력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세계가 경탄하는 무비의 담력과 령활무쌍한 외교전으로 미국과의 세기적인 회담장에서 조국과 민족,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의 결정적담보를 마련하신 김정은원수님은 정녕 21세기를 이끄시는 인류의 찬란한 태양이시라고 격찬하였다.
편지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김정은원수님만을 이 세상 끝까지 높이 우러러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 제24차 전체대회에 보내주신 축하문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새겨진 애족애국의 성스러운 행로우에 위대한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력사를 자랑차게 새겨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