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6월인민항쟁 31돐을 맞으며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를 비롯한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이 9일 서울에서 민족민주렬사, 희생자범국민추모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조선반도에 새로운 평화와 통일의 시대가 열리고있다고 하면서 렬사들의 정신을 이어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고 민중이 주인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은 전쟁과 민족분렬로 잔명을 부지하는 보수세력들은 평화와 통일을 여전히 걸음걸음 방해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조선반도평화통일의 진정한 봄은 분렬적페를 청산할 때 비로소 열릴수 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각계층이 적페청산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렬사들의 열망이였던 자주, 민주, 민생, 평화가 실현된 통일조국을 건설하며 여기서 자기의 의무를 다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