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삼지연군꾸리기의 일환으로 진행되고있는 혜산-삼지연철길주변 살림집건설이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

건설자들은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골조공사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성, 중앙기관들에서는 건설력량과 건설장비들, 자재와 물자들을 제때에 보장하고있다.

국가계획위원회를 비롯한 성, 중앙기관 일군들은 현장에서 공사진행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걸린 문제들을 즉시에 풀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12월 삼지연군의 여러 단위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혜산-삼지연철길주변의 살림집건설을 다그치는데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하루빨리 완공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