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장애자보호사업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는가운데 최근 과학기술전당에서 전국의 롱아, 맹학교들에 대한 문답봉사를 새로 시작하였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현재 국가망에 가입된 장애자학교들과의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집행과정안에 따르는 화상, 음성, 문자대화봉사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특히 장애자들의 기능회복, 직업개선 등과 관련한 문답봉사가 활기있게 벌어지고있다.

전당에서는 장애자학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고 그들이 필요한 시간에 불편없이 봉사를 받을수 있도록 망체계를 원만히 형성하고 손말동화상, 전자도서구축을 실속있게 하였다.

실시간 대화봉사를 할수 있도록 장애자문답프로그람설치와 리용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도 충분히 갖추었다.

부원 김용일은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롱맹아들에 대한 문답봉사를 보다 활성화하여 사회주의제도의 인민적시책이 그들에게 더 잘 가닿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