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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의 품은 영원한 어머니품
(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6월 19일은 당창건기념일인 10월 10일과 함께 조선로동당력사에서 매우 의의깊은 날이다.

이날을 맞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당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건설령도 전기간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과 한덩어리를 이루고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는 정치철학을 구현하여오시였다.

어느해인가 함흥시 교외에 있는 한 지구의 주민들이 물맛이 좋은 중심지구의 수도물을 부러워한다는것을 알게 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의 소원을 안 이상 그저 스쳐버릴수 없다고 하시며 당장 공사를 시작하도록 해당한 조치까지 취해주시였다.

발전소건설에 지장을 받더라도 수천세대의 침수지역 주민들에게 살림집부터 지어주도록 하시였으며 로동자들의 로동조건을 잘 보장해주지 못한 문제가 제기되였을 때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를 소집하시고 해당 일군들이 현지의 로동자들에게 사과하도록 하신것 등 인민존중의 전설들이 수많이 전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오늘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더욱 깊이 새겨져있다.

조선인민은 어머니의 심정으로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일수록 더 마음을 쓰며 사랑과 정으로 품에 안아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품을 영원한 어머니품이라고 부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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