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따라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가기 위한 전국청년학생들의 맹세모임이 20일 백두산정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 박철민동지의 선창에 따라 참가자들은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과 자강력제일주의를 뼈속깊이 새긴 사상과 신념의 강자,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모시고 절세위인들의 혁명사상과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길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를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천겹만겹의 성새, 방패가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량강도당위원회 위원장 리상원동지, 관계부문, 청년동맹 일군들, 답사행군대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