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전력공업연구소에서 태양빛발전체계의 역변환기술을 새로운 식으로 개발완성하였다.

실장 신명진은 첨단기술에 속하는 전력계통병렬형역변환기제작기술의 개발완성은 나라의 태양빛에네르기리용에서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게 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전력계통병렬형체계의 핵심요소인 역변환기개발에서 나라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새로운 조종방법을 찾아내여 변환기의 성능을 높이였다.

전력관리를 과학화하고 사용이 편리하도록 대면부의 요소들을 합리적으로 구성하였으며 조작프로그람들도 높은 수준에서 개발하였다.

역변환기를 결합한 새로운 전력계통병렬형체계는 여러 단위들에 도입되여 경제적효과성이 나타나고있다.

이 체계를 확립한 삼천리조명기구공장에서는 수백대의 축전지들을 쓰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전력을 자체로 생산보장하고있으며 6개월사이에만도 수만kW·h의 전기를 국가전력계통에 넣었다.

이것은 국가적으로 전력수요가 늘어나는데 맞게 자연에네르기를 적극 개발리용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이룩된 성과들중의 하나이다.

지금 우리 연구집단은 여러가지 자연에네르기리용에 전력계통병렬형체계를 확대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진척시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