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평양의 광복거리에서 보천보홰불상체육경기대회 마라손(30km)경기가 있었다.

경기에 참가한 100여명의 남,녀선수들은 육체적부담이 큰 달림길로 알려진 5km구간을 반복하여 달리면서 치렬한 승부다툼을 벌리였다.

성인급경기에서는 기관차체육단 남자선수와 김책공업종합대학체육단 녀자선수가 우승하였다.

압록강체육단,려명체육단 남, 녀선수들이 청년급경기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기준기록에 도달한 많은 남, 녀선수들이 공화국선수권대회(10월)와 청년선수권대회(9월) 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