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 대학생진보련합, 청년당이 21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일본정부가 《독도령유권》을 한사코 주장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침략과 군국주의부활의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일본의 행태를 더이상 용납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민족공조로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을 규탄하는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어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을 한치도 용납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지금 일본은 조선반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분위기에 끼여들지 못해 안달이나 하며 지역에서 따돌림을 당하지 않으려고 발악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본이 독도강탈야욕을 버리지 않는 한 이것은 헛된 꿈이 될것이라고 회견문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