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수력발전소들이 전력생산을 늘이고있다.

전력공업성 국장 주용은 나라의 전력문제를 푸는것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선결조건이며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중심고리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요즘 각 수력발전소들에서 매일 계획보다 수백만㎾·h의 전력을 더 생산하고있다.

허천강발전소와 수풍발전소, 장진강발전소에서는 새 수차에 현대적인 수자식조속기, 려자기를 받아들여 발전설비의 현대화를 다그치면서 일별전력생산과제를 1.1배로 완수하고있다.

부전강발전소와 강계청년발전소에서도 높은 수위, 높은 효률운전을 보장하여 매일 전력생산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고있다.

각지 중소형수력발전소들에서도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어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