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4돐에 즈음하여 조선 도서, 사진 및 미술전람회가 벌가리아 브라짜시, 끼쁘로스 데리니아시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장들을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들이 돌아보았다.

벌가리아 브라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 및 공보쎈터 관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에서 놀라운 전진을 이룩하였다.

특히 최근년간 조선은 군력강화와 경제건설, 인민생활향상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달성하였다.

전람회가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해 더 잘 알게 하고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호상리해와 친선관계발전에 적극 기여하리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