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4돐에 즈음하여 끼르기즈스딴에서는 경축모임이, 에짚트에서는 업적토론회가, 몽골, 말레이시아, 기네, 나이제리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김정일화》, 《조선로동당기발》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전당의 통일단결을 이룩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룩하신 업적으로 하여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훌륭히 이어가시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조선의 앞날은 창창하다.

말레이시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찬양하고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더욱 위용떨치고있다, 최근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고있는 극적인 변화는 김정은각하께서 얼마나 위대한분이신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