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5일 메히꼬합중국 대통령당선자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뻬스 오브라도르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당신이 메히꼬합중국 대통령으로 당선된데 대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당신이 메히꼬합중국 대통령으로 당선된것은 당신에 대한 귀국인민의 신임과 기대의 표시로 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게 되리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하면서 당신이 건강하여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