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4돐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덕성연구발표모임이 5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한평생을 오로지 조국과 혁명,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으며 조선로동계급을 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주시고 손잡아 이끌어주신 김일성동지의 혁명업적과 고매한 풍모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직포공 전옥화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속에 온 나라가 다 아는 로력영웅으로 성장한데 대하여 토로하였다.

철도성직맹위원장 리승권은 철도전기화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수령님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전하였다.

국가과학원 중앙광업연구소 초급직맹위원장 박호범은 평범한 과학자였던 자기 아버지를 영웅으로 내세워주신 수령님의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오늘도 굳건히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쳐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주영길동지, 직맹 일군들, 로동자, 직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