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4돐에 즈음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위대성연구발표모임이 5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장춘실, 녀맹일군들 등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토론자들은 김일성동지는 조선민족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천재적인 사상리론가, 걸출한 정치가, 탁월한 군사전략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 광휘로운 빛발로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길을 뚜렷이 밝혀주신 절세의 위인이시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 《ㅌ.ㄷ》의 강령에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새기시고 항일의 혈전만리와 건국의 초행길, 전화의 불구름과 복구건설의 생눈길을 헤치시며 조국번영의 새 력사를 수놓아오신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수령님께서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국가건설의 근본문제,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빛나게 실현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수령님은 조국통일을 민족최대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통일된 조국을 후대들에게 물려주시려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였으며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조국통일의 구성, 세계정치원로이시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고 토론자들은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