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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사법롱락사태의 진상규명과 주모자처벌 요구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5일 국민주권실현 적페청산 대전운동본부가 대전지방법원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사법롱락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고 주모자를 처벌할것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민모두를 경악케 하고 1,700만 초불항쟁을 불러왔던 박근혜, 최순실《국정》롱락사건의 뒤에는 이를 법적으로 적극 뒤받침한 량승태가 있었다는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고있다고 밝혔다.

량승태의 사법롱락은 그 영향을 미치지 않은 령역이 없을 정도로 광범하고 치밀하게 권력과 결탁하여 강행되였다고 주장하였다.

대법원의 부당한 판결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지어 생을 포기하기까지 하였다고 규탄하였다.

국민들의 초불투쟁은 계속되고있으며 적페청산투쟁도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대전시민들과 함께 사법적페를 뿌리뽑기 위해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단체는 량승태 구속, 진상규명과 주모자처벌, 피해자명예회복, 법원개혁 등의 요구사항을 제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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