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4돐에 즈음하여 김일성주석회고 민주꽁고위원회가 1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바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자신을 위하여서는 자그마한 특전이나 특권도 허용하지 않으시였다.

국제친선전람관에는 세계 수많은 나라의 정부, 정당, 단체, 기관들과 각계인사들이 그이께 올린 선물들이 전시되여있다.

이것은 주석의 사상과 령도, 업적에 대한 세계적인 공인과 찬양, 그이의 숭고한 위인상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와 매혹의 뚜렷한 표시로 된다.

한없이 겸허하신 주석이시였기에 회고록에서도 자신께서 이룩하신 업적에 대하여서는 전혀 서술하지 않으시였다.

뷸레찐은 태양의 꽃 김일성화가 세상에 태여나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상세히 서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