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4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돐, 조선과 이란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5돐에 즈음하여 조선 도서, 사진 및 미술전람회가 2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테헤란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절세위인들의 로작들, 주체조선의 현실과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을 보여주는 도서, 사진, 미술작품들도 전시되여있었다.

개막식에는 이란의 각계인사들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 성원들, 대외전람총국대표단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사진문헌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이란이슬람교문화련락기구 전람국장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경제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이슬람교련합당 국제사업담당 부총비서는 이번 전람회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와 문화적교류를 확대하는데 이바지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