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2018년 세계인구의 날에 즈음한 토론회가 11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보건부문, 련관단위 일군들과 주조 유엔인구기금 림시대리대표를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 여러 나라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가족계획은 인간의 권리》라는 올해 유엔인구기금이 제정한 주제에 맞게 재생산건강에 대한 의료봉사를 질적으로 강화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이번 토론회가 보건발전의 높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이바지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이어 《우리 나라에서 가족계획상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가족계획수요평가조사활동》, 《우리 나라에서 가족계획방법의 리용동태》 등의 제목으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가족계획의 봉사와 현 실태, 조사진행정형과 결과, 유엔인구기금의 협조활동에 대하여 해설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