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4돐에 즈음하여 8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산하조직들에서 행사들을 진행하였다.

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있었다.

참가자들은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길림지구협회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최수봉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부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와 산하 중남지구협회 일군들은 중국주재 조선대사관과 심양주재 조선총령사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과 영상작품에 꽃바구니들을 진정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회고모임이 심양시에서 진행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비전임일군들, 료녕지구협회 심양시지부 성원들, 재중조선공민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한편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연변지구협회에서도 회고모임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