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가 평안북도안의 여러 단위들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박봉주동지는 신의주화장품공장, 신의주방직공장, 신의주화학섬유공장과 신도군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해당 단위들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총력을 집중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선진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생산공정들의 현대화를 완벽하게 실현하며 공장들을 로력절약형, 기술집약형공장으로 전변시키고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문제, 신도군에서 갈생산을 늘이고 군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 등이 토의되였다.

또한 박봉주동지는 락원기계련합기업소, 12월5일청년광산, 신의주선박공장, 신의주신발공장, 신의주방적기계공장 등의 실태를 료해하면서 생산지휘와 경영활동을 과학적으로, 합리적으로 짜고들데 대하여 언급하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에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