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서울경제》에 의하면 17일 일본문부과학성이 고등학교교과서에서 일본의 《독도령유권》교육을 의무화하는 시기를 2019년으로 앞당기는 내용의 《학습지도요령리행조치》를 고시하였다.

이에 앞서 일본은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교육을 의무화할데 대한 《학습지도요령해설서》채택을 강행하였다.

일본당국의 이번 《학습지도요령리행조치》의 고시는 사실상 형식에 불과하다.

일본정부는 이미 《독도령유권》교육을 의무화하는 고등학교학습지도요령을 조작하여 초등, 중등학교에 이어 고등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외곡된 력사교육을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