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자강도 화평군과 량강도 김형직군의 경계지대에 있는 오가산자연보호구는 나라의 귀중한 국보들중의 하나이다.
오가산이라는 이름은 오가산봉우리, 운동산봉우리와 같이 1,000m이상 되는 다섯개의 아름다운 산봉우리들이 태고연한 밀림속에 자리잡고있다 하여 붙여진것이다.
오가산령을 중심으로 수림의 바다가 끝간데없이 펼쳐진 오가산자연보호구의 총면적은 6,500여정보에 달한다.
여기에는 800정보의 원시림을 비롯한 수많은 진귀한 천연기념물들이 있다.
조선에서 그 형성력사가 가장 오랜 산림지대의 하나이고 다른 명산에 없는 독특한 원시림이 있는것으로 하여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끌고있는 이곳의 동식물자원은 1,330종이나 된다.
자연보호구에는 1,100여년 묵은 주목과 700여년 자란 신갈나무, 500년이상 자란 잣나무와 피나무를 비롯하여 수백년, 천년이상 자란 나무들이 많다.
만삼, 삼지구엽초, 산함박꽃, 두릅, 고사리, 참나물 등 약리작용이 세고 건강에 좋은 약초와 산나물들도 수없이 자라고있다.
서식조건이 유리한 이곳에서 산짐승류와 새류, 량서류, 파충류, 물고기류 등 수백종의 동물들도 살고있다.
학술연구와 과학지식보급사업에서 대단히 의의가 큰 오가산자연보호구는 오늘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옳바른 자연보호정책에 의하여 동식물상이 보다 풍부화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풍치수려한 오가산의 자연을 잘 보호할데 대한 간곡한 교시를 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