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5돐경축 전국청년학생들의 독창, 독주경연입선자 종합발표회가 24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합창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와 《김일성대원수 만만세》로 시작된 발표회에서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을 칭송하였다.

그들은 1950년대 영웅전사들의 투쟁정신을 바이올린독주와 남성독창 《결전의 길로》, 《전호속의 나의 노래》의 종목들에서 잘 보여주었다.

무대에는 전쟁의 승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후방인민들의 투쟁모습과 랑만적인 생활, 전승세대들의 넋을 이어 조국수호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쳐갈 청년전위들의 의지를 반영한 종목들도 올랐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 박철민, 청년동맹 일군들, 청년학생들이 발표회를 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