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아 지난 5년간 연 130만여명의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인민군렬사추모탑을 중심으로 세워진 문주와 화환진정대, 영웅전사들을 추모하는 헌시비, 군상들앞에서 참관자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전에 자기의 고귀한 생명을 바친 영웅전사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다시금 새겨안았다.

그들은 전세대들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견결한 조국수호정신을 고귀한 유산으로 간직하고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맹세를 다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