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한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이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정보과학대학 학장 현경일,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 최광언 등에게 후보원사칭호가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들인 손광수, 박명남, 방도일, 곽일환, 김영조, 신명호, 실장들인 장재식, 안철호, 교원 김유신, 김책공업종합대학 학부장 김철호, 강좌장들인 리병설, 박길흥, 실장들인 김천웅, 김용산, 교원 임성일, 평양기계종합대학 강좌장 김재웅, 리과대학 연구사 김하, 평양연극영화종합대학 연구사 한룡숙, 평양제1중학교 교장 방승선, 사회과학원 실장 지화산 등이 교수의 학직을 받았다.

김일성종합대학 부학장 박창선,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강좌장 김진숙, 김형직사범대학 강좌장 신욱연 등에게 박사의 학위가, 147명에게 부교수의 학직이, 851명에게 석사의 학위가 수여되였다.

국가학위학직수여식이 2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