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뉴스1》에 의하면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가 19일 청와대 주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8.15를 맞으며 량심수들에 대한 특별사면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전 통합진보당소속 《국회》의원 리석기를 비롯하여 단 한명의 량심수도 석방되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단체는 감옥에 량심수가 남아있는 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8.15에 모든 량심수들이 가족에게 돌아올수 있도록 《정부》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