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5돐에 즈음하여 27일 우의탑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의로 된 화환이 우의탑앞에 놓여있었다.

화환진정행사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 내각부총리 리룡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창근동지, 인민무력성 부상 륙군상장 김형룡동지 등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리진군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 공현우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외교부대표단, 중국손님들, 중국류학생들, 화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우의탑에 진정되였다.

또한 인민무력성,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조중친선협회,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와 평양시인민위원회, 주조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날 평양시 형제산구역, 개성시, 평안남도 회창군, 안주시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 렬사묘들에도 화환들이 진정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