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7월 16일 미국과 일본은 1988년 7월에 발효된 미일원자력협정을 자동연장시켰다.
자동연장된 미일원자력협정은 미국이 핵보유국도 아닌 일본에만 례외적으로 핵무기제조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걸고 페핵연료재처리에 의한 플루토니움추출과 우라니움농축을 허용해준 협정이다. 30년을 유효기간으로 하고있는 미일원자력협정은 어느 한쪽이 파기를 통보하면 6개월후 페기되게 되여있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은 미일원자력협정기간이 만료되는 7월까지 서로 페기나 개정을 요구하지 않는 방법으로 협정을 자동연장시켰다. 이로써 일본은 페핵연료에서 플루토니움을 추출하는 재처리와 우라니움농축을 할수 있는 《특권》을 계속 보유하게 되였다.
4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상전의 적극적인 비호와 묵인조장밑에 기어코 핵무장화를 이루어보려는 섬나라족속들의 야망과 일본을 아시아제패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으려는 미국의 리해관계가 일치된 공모결탁의 산물이라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세기를 이어오며 극도에 이른것이 일본의 핵야욕이라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문제는 평화애호적인 우리 공화국에 대해서는 일방적이고 날강도적인 요구를 내세우면서도 핵미수범이며 전범국, 전패국인 일본의 핵야망은 묵인조장하며 음으로양으로 부추기는 미국의 이중적인 태도이다.
미국이 이번에 미일원자력협정을 자동연장하도록 해줌으로써 일본의 핵무장화야망에 또다시 기름을 부어주었다.
이것은 일본의 핵야망을 든장질해주는 장본인이 바로 미국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일본의 핵무장화는 미국의 리익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미국은 인류의 운명을 위협할뿐아니라 종당에는 자기의 운명도 위태롭게 하는 위험천만한짓을 걷어치워야 한다.(끝)